“꽃벼리에게 평생 죄책감 갖고 살겠다”던 깨박이, 급기야 생방송 중 울어버렸다 (사진)
2022-05-0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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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패·박사장과 술 먹방 진행하던 중 눈물 쏟아
깨박이, 최근 “시간이 너무 안 가고 지옥 같다”
깨박이는 1일 아프리카TV에서 BJ 싸패, 박사장과 함께 술 먹방을 진행하다 울었다. 깨박이가 손으로 눈물을 닦을 정도로 눈물을 흘리자 싸패와 박사장이 모자로 깨박이의 얼굴을 가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깨박이는 최근 BJ 꽃벼리와 결별했다. 이별 소식을 알리는 지난달 26일 방송에서 깨박이 자신의 실수로 헤어졌다면서 꽃벼리에 대한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살겠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깨박이는 “인생을 살면서 이렇게까지 후회해본 적이 없다. 끝없이 계속 후회가 된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면서 “시간이 너무 안 가고 지옥 같다”라고 했다.
깨박이가 방송한 날 저녁 꽃벼리는 아프리카TV 방송국 공지 게시판에 “이번 주 휴방 오늘 쓰도록 하겠다. 죄송하다. 내일 (오후) 9시에 오겠다”란 글을 올려 휴방을 알렸다.
두 사람 모두 결별의 아픔으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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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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