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유가…”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는 눈물 쏟는 '오마이걸' 아린
2022-05-02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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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아린, 지난달 30일 열린 팬미팅에서 관객석 보며 눈물 흘려
'오마이걸' 아린이 오랜만의 팬미팅에서 눈물 흘린 이유
그룹 '오마이걸' 아린이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렸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오마이걸' 아린이 팬미팅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내막은 이렇다. 아린은 지난달 30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팬미팅 '미라클 인터내셔널 7주년 창립 기념일 by. 마케팅팀 오마이걸'에 참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였다.
아린은 무대에서 팬들의 함성이 들리자 눈물을 쏟았다. 그는 관객석을 향해 "행복한 눈물"이라고 말하며 안심시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아린은 마이크를 들고 멘트를 하는 도중에도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얼굴에 눈물 자국이 남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는 모습도 예쁘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여서 행복했던 것 같다", "우는 거 보고 마음이 아팠다", "그동안 힘들었던 것 같다", "이제는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 와중에 비주얼에 구멍이 없다" 등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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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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