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냐”, “학생들 난리 날 듯” 갑자기 전해진 에스파 근황…모두가 엄지척 올렸다
2022-05-0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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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돌아온 에스파 근황
SM 팬들 눈길 끈 사진
그룹 ‘에스파’ 근황에 네티즌들이 박수를 보냈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결국 SM 전통을 이어가는 에스파’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경복고등학교 축제 관련 큐시트가 올라왔다.
공개된 큐시트에는 그룹 ‘에스파’ 공연 일정이 담겼다. 경복고등학교는 SM 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나온 고등학교로 학교 축제 축하공연에 자사 아이돌이 출연하는 학교 축제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008년에는 ‘소녀시대’, 2015년에는 ‘레드벨벳’, 2016년에는 ‘NCT 127’, 2017년과 2019년에는 ‘NCT DREAM’이 공연을 했다.
큐시트를 본 네티즌들은 “(에)스엠 전통”, “스엠 막내 그룹 담당”, “이제 진정한 스엠돌이 됐다”, “또 레전드 직캠 탄생하겠다”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달 24일(한국 시각)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이하 '코첼라') 무대에 올라 성공적인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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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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