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다이어트 업체에서 제안한 10억 거절하고 직접 살 뺀 연예인
2022-05-0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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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거절하고 직접 살 뺀 이유
“제가 빼보고 싶었다. 저는 제 몸을 사랑한다”
김신영이 유명 다이어트 업체의 제안을 거절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첫 방송된 KBS2 ‘빼고파’에서는 김신영과 함께 여러 연예인이 다이어트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신영은 프로젝트에 앞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신영은 “솔직하게 얘기하면 정말 유명한 다이어트 업체에서 제의가 들어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에게 10억 원을 제시하면서 찍자고 했다. 저는 수많은 제의가 들어와도 제가 빼보고 싶었다. 저는 제 몸을 사랑한다”고 설명했다.


‘빼고파’에 참여한 계기에 대해서는 “다이어트 관련으로 다이렉트 메시지가 정말 많이 온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다이어트 해법을 좀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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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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