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기파 배우, 한 여성에게 지폐 뭉치 건넨 후 호텔로 함께 갔다”
2022-04-2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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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 성매매 스캔들 휩싸여…별다른 입장 표명X
일본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 지방 공연에서 젊은 여성에게 지폐 뭉치 건네

일본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가 성매매 스캔들에 휩싸였다.
일본 주간문춘 등에 따르면 배우 이치카와 에비조가 지방 공연 때마다 성매매 업소 여성을 불러 밀회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치카와 에비조는 지난해 9월 지방 공연을 위해 하네다에서 오카야마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이 비행기에는 여성 A씨도 동승했으나 두 사람은 시선도 마주치지 않은 채 모르는 사람인 척했다.
이후 이치카와 에비조는 목적지에 도착한 후 A씨와 고급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긴 후 각자 호텔로 들어갔다. 다음 날 그는 자전거를 타고 A씨가 있는 호텔로 향했다. 그는 A씨에게 지폐 뭉치를 건넨 후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치카와 에비조는 다음 공연을 위해 돗토리현 요나고시로 이동했다. 이 지역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또 다른 여성 B씨. 이치카와 에비조는 밤새 B씨와 함께 있었으며 다음날 두 사람이 함께 자전거를 타며 데이트를 하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이치카와 에비조가 성매매를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그도 그럴 것이 A씨에게 지폐 뭉치는 건네는 장면이 목격됐고 또 지역을 옮기자 또 다른 여성 B씨와 밀회를 즐겼기 때문이다. 단순한 열애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