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음란한 행위를 했기에… 유명 여캠 킥킥이 '처참한 결말' 맞았다
2022-04-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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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 원 사기로 감옥까지 다녀온 킥킥이
음란행위로 아프리카TV서 영구정지 당해
인기 BJ 킥킥이가 아프리카 TV에서 영구정지 조치를 당했다.
킥킥이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이거 어떻게 풀어?"라는 글과 함께 본인의 아프리카TV 채널을 캡처해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란(위 항목 외 음란행위)으로 영구 정지함"이란 문구가 쓰인 내용이 담겼다. 그는 최근 아프리카TV에서 방송 중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에서 해당 글을 본 네티즌들은 "사과라도 해야 하나", "영입 제안 안 왔나", "이참에 트위치로 다시 가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킥킥이는 지인에게 빌린 8000만원을 갚지 않아 1심에서 사기 혐의로 2021년 6월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 이후 3개월간 형을 살다 같은 해 9월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감형받고 출소했다. 이후 반성하기는커녕 피해자를 조롱해 네티즌들에게 비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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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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