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도소에 수감 중인 아이돌 그룹 출신 친오빠 근황을 전합니다”
2022-04-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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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여동생, SNS 계정 통해 근황 전해…“팬들을 그리워한다”
'빅뱅' 전 멤버 승리 여동생 A씨 “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 전해주겠다”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교도소에 수감 중인 가운데 그의 여동생이 오빠의 근황을 전했다.
승리 여동생 A씨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e misses you guys. If you guys have something to tell him please contact me. I'll pass it on to him. Instead"라고 적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그가 여러분을 그리워한다. 만약 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나에게 알려달라. 내가 대신 전해주겠다"는 의미다. 글의 맥락상 승리를 말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승리 여동생 A씨는 클럽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승리와 함께 출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승리는 일명 '버닝썬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그는 지난 1월 국방부 고등군사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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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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