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다르다… SNS에 뜬 백종원네 '바비큐 파티', 입이 쩍 벌어졌다 (사진)
2022-04-10 09:53
add remove print link
소유진이 SNS에 공개한 백종원의 요리 장면
어마어마한 양의 바비큐를 여유롭게 요리해 시선 집중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가족들을 위해 스케일이 다른 요리 솜씨를 뽐내 이목이 쏠렸다.
소유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보 최고. 바비큐 폭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집 테라스에서 돼지 등갈비를 굽고 있는 백종원이 담겼다.
이날 그는 고기가 타지 않게 이리저리 살펴 가며 굽는 전문가적인 면모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어마어마한 바비큐 양을 통화를 하면서 여유롭게 요리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입을 앙다문 채 한껏 집중한 표정이 이목을 끌었다.
완성된 바비큐 폭립과 감바스의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부러움을 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소유진 인스타그램에 "진짜 초대받고 가고 싶은 곳이네요", "우와 먹으러 당장 달려가고 싶다", "단 하루만 소유진 님으로 살고 싶다", "양이 업소용, 분위기는 가정용", "잔치네요. 통도 크셔요" 등 댓글을 남겼다.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지난 2013년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큰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현재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자녀들과 남편 사진을 게재하는 등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