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딸 맞아?...온몸 훤히 드러난 비키니 전신 시스루 (+사진)

2022-04-06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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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시스루 패션 선보인 리원 양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

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리원 양이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이제껏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모습이다.

이하 안리원 인스타그램
이하 안리원 인스타그램

리원 양은 6일 인스타그램에 “jeju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친구들과 제주 밤바다를 즐기고 있는 리원 양의 모습이 담겼다.

리원 양은 블랙 비키니를 착용했다. 여기에 시스루 티를 걸쳐 입어 전신이 훤히 드러난 모습이다. 과감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게시물 댓글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원 양은 지난달 유튜버로 깜짝 변신한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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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원 양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저에 대해 궁금하신가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리원 양은 메이크업을 하며 Q&A 시간을 가졌다.

유튜브를 시작한 계기에 대해서는 "대단하게 시작한 건 아니다"라며 "곧 졸업을 하는데 국제 학교는 원서를 접수하고 나면 할 게 거의 없기도 하고, 심심하니까 해봤다"라고 말했다. 리원 양은 올여름 미국 대학에 진학할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리원 양은 2004년생으로 올해 19살이다.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 가?'에 출연해 처음으로 얼굴을 알렸다. 2016년에는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혜원 인스타그램
이혜원 인스타그램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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