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이다” 걸스데이 민아, 혜리의 지극정성에 '얼떨떨'
2022-04-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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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유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내용
걸스데이 멤버들 초대해 집밥 대접
걸스데이 멤버들이 변함없는 우정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민아는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혜리가 밥을 하다니. 배신이다. 심지어 맛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된장찌개, 찜닭, 간장새우 등이 정성껏 차려져 있어 군침을 돌게 했다.
최근 독립한 혜리가 걸스데이 멤버들을 초대해 혜리표 밥상을 대접한 것으로 보인다.
유라도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리 혜리가 요리를 해줬다. 폭풍 감동♡”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룹 걸스데이는 2010년 데뷔해 '기대해', '여자 대통령, '썸띵'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현재 혜리, 유라, 민아, 소진 멤버 모두 전속계약 종료 후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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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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