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이렇게 입어라…” '브레이브걸스' 팬들이 어제(28일) 단체로 올린 사진
2022-03-2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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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앨범 ‘THANK YOU’로 컴백한 브레이브걸스
‘퀸덤 2’ 출연 중인 ‘브레이브걸스’
그룹 ‘브레이브걸스’ 팬들이 차라리 직접 코디를 하면 안 되냐며 안타까움 심정을 표현했다.

지난 28일 다음카페 ‘여성시대’에는 ‘쁘걸 사복은 너무 이뻐서 더 속상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인 민영, 유정, 은지, 유나가 평소 입던 사복 스타일들이 정리돼 올라왔다.


멤버들의 사복 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다들 옷 잘 입는다”, “민영이랑 유나는 진짜 힙하다”, “이런 멤버들이 촌스럽다는 소리를 들어야 하다니”, “차라리 멤버들이 코디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브레이브걸스’ 팬들은 브레이브걸스가 지난 25일 KBS ‘뮤직뱅크’ 무대에서 입은 의상을 지적하며 “코디가 왜 이러냐”, “코디 무슨 억하심정 있냐”, “복고풍인 건 알겠는데 난해하다”며 의견을 냈다.



한편 민영, 유정, 은지, 유나로 구성된 ‘브레이브걸스’는 지난 14일 6번째 미니앨범 ‘THANK YOU’로 컴백했다. ‘THANK YOU’는 디스코 펑크를 베이스로 한 레트로 팝 장르의 곡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컴백 활동 외에도 우주소녀, 케플러, 이달의소녀, 비비지, 효린과 함께 Mnet ‘퀸덤 2’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