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새 빵집 ‘인테리어’가 공개됐는데…사람들 반응 진짜 난리 났다

방송인 노홍철이 새 빵집 인테리어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노홍철은 17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새 빵집 인테리어 현장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직원들이 왜 자꾸 놀라지...인테리어가 완성될수록 대표만 신나는 기이한 빵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재미없게thㅏ는건 죄 #하고 싶은 거 하thㅔ요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 #큰 머리 잠시 분리했다 합쳐지는 마법 #삶의 질에 대한 열정이 돋보이는 충혈된 눈 #계획대로 늙고 있th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라는 태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노홍철 얼굴을 본떠 만든 초대형 조형물이 담겨있다. 노홍철 시그니처 광기 어린 표정이 조형물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놀라움과 함께 섬뜩함까지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댓글창에 “고지받은 거 같다”, “깜짝 놀람!! 존재가 최고”, “천장에 붙어 있으니까 무섭다”, “도둑이 들어왔다가 아침에 기절한 채로 발견될 듯”, “공장에서 이걸 의뢰받았을 때 어떤 생각했을까”,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할 수밖에 없겠다”, “와…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해당 내용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도 퍼지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았다.

한편 노홍철은 MBC, 라이프타임채널 새 시사/교양 프로그램 '라미란의 빈집살래2’ 출연을 앞두고 있다. '라미란의 빈집살래2’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예비 귀어, 귀촌인들과 지방의 빈집 문제를 해결할 매칭 솔루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