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출신 남편의 '추악하고 악랄한 만행'을 폭로합니다”

국가대표 출신 남편의 추악한 민낯이 공개된다.

오는 19일 오후 방송되는 SKY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국가대표 출신 운동선수인 남편을 폭로하는 아내의 사연을 다룬다.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악랄한 남편의 만행이 알려지는 그날까지…”라며 남편의 실체를 폭로하고자 하는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남편의 실제 모습이 스포츠 스타로 반듯한 이미지와 다르다고 했다. 남편은 “작작 좀 쓰라"며 아내의 머리를 밀어버리는가 하면 “가지고 가라”며 돈을 가지고 장난질을 했다.

상식 밖의 행동을 하는 남편의 추악한 모습에 MC 안선영은 분노했다. MC 홍진경과 최화정은 “저 정도면…누굴까?”라며 정체를 궁금해했다.

국가대표 출신 남편의 추악하고 악랄한 실체는 19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