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이 된‥” 잘 지내던 예스리아, 펑펑 울며 꺼낸 말 (영상)

2022-03-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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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출신 지오와 제주도에서 사는 예스리아
친한 친구 부고 전하며 눈물 흘려

유튜버 예스리아(최예슬)가 근황을 전하며 펑펑 울었다.

예스리아
예스리아

예스리아는 16일 자신의 유튜브에 '하늘의 별이 된 친구에게'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화장을 마친 상태였지만 그의 표정엔 슬픔이 가득했다.

이하 유튜브 '예스리아 YESRIA'
이하 유튜브 '예스리아 YESRIA'

예스리아는 친한 친구의 부고를 전했다. 최근에도 예스리아와 남편 지오가 사는 제주도 집에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친구인데 헤어진 지 2일 만에 갑자기 세상을 떠난 것이다.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예스리아는 유튜브 영상을 찍으면서 눈물을 쏟았다. 그는 친구의 명복을 빌면서 오열했다.

예스리아 인스타그램
예스리아 인스타그램
유튜브, 예스리아 YESRIA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