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전주보훈요양원, 대자인병원과 업무협약

2022-03-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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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자 건강관리와 응급의료체계 마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감신) 전주보훈요양원 개원준비단(단장 박진기)은 입소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대자인병원(원장 이병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입소자 건강검진 ▲예방접종 ▲응급의료체계 마련 등으로 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진료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박진기 개원준비단장은 “입소자들의 건강관리와 더불어 응급상황 발생 시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주보훈요양원은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입소자의 건강관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보훈요양원은 장기요양 200명, 주간보호 25명 규모로 올해 4월 전주시 삼천동 일대에 개원을 앞두고 입소자를 모집 중에 있다.

home 이상호 기자 sanghodi@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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