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제대로 터졌다…현재 완전히 떡상 중인 tvN 드라마
2022-03-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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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최근 반응 터진 복수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 5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92%를 기록했다.
지난달 28일 시청률 5.26%로 출발한 '군검사 도베르만'은 2회에서 곧바로 7%대에 진입하며 주목받았다. 이어 3회에서 7.20%, 4회에서 7.87%를 올리며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과 복수를 위해 군검사가 된 차우인이 만나 군대 내의 검고 썩은 악을 타파하며 진짜 군검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5회 방송에서는 도배만(안보현 분)과 차우인(조보아 분)이 노화영(오연수 분)을 향한 복수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배만은 부모님을 죽인 사람이 노화영임을 알았다. 차우인 역시 그에게 노화영의 계략으로 자신의 아버지가 죽었다는 것을 고백했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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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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