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심판’ 소년범 연기했던 이 배우, 얼굴이 익숙해 누군지 찾아봤더니…

2022-03-10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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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연기 보여준 ‘소년심판’ 신스틸러들
재조명받은 조연 배우들의 과거 출연작

“그때 그 배우가 ‘소년심판’의 이 배우였습니다”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공식 SNS에 올라온 게시물 하나가 이목을 끌었다.

최근 넷플릭스는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때 그 배우가 ‘소년심판’의 이 배우였습니다”라는 멘트가 올라왔다. 멘트와 함께 ‘소년심판’ 신스틸러들의 과거 출연작을 나열한 사진을 담은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소년심판’ 출연 배우 윤서아(고혜림 역), 현봉식(유리 부 역), 조미녀(우설아 역), 박미현(원중 아내 역), 송덕호(곽도석 역), 박종환(고강식 역)이 과거 작품에서 어떤 역할로 얼굴을 먼저 알렸는지 소개돼 있다.

‘소년심판’ 신스틸러 조연들의 과거-현재 작품 역할 비교 사진들을 모아봤다.

배우 윤서아 / 이하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배우 윤서아 / 이하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배우 현봉식
배우 현봉식
배우 조미녀
배우 조미녀
배우 박미현
배우 박미현
배우 송덕호
배우 송덕호
배우 박종환
배우 박종환

‘소년심판’은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소년범죄와 그들을 둘러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김혜수, 김무열, 이성민, 이정은 등이 주인공을 맡았다.

(왼쪽부터) 배우 김무열, 김혜수, 이정은, 이성민 / 넷플릭스 제공
(왼쪽부터) 배우 김무열, 김혜수, 이정은, 이성민 / 넷플릭스 제공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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