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활동 전면 중단…'나 혼자 산다' 비상 걸렸다 (+이유)

2022-03-02 15:39

add remove print link

그룹 샤이니 멤버 키 코로나19 확진 판정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중

그룹 샤이니 소속 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키 / 키 인스타그램
키 / 키 인스타그램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키가 전날(1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며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이날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SM엔터테인먼트는 "키는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다"고 알렸다.

한편 키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샤이니 키가 오늘(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는 지난 3월 1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양성 반응을 확인했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해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상태로,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에 있습니다.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치료와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