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 만에 시청률 대박 터졌다…현재 뜨거운 반응 나오고 있는 tvN 드라마
2022-02-2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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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률 추이
'스물다섯 스물하나' 시청률이 급상승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6회는 전국 가구 기준 평균 9.8%, 최고 11.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6.4%로 출발한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2회에서 곧바로 8.0%를 기록하며 8%대에 진입했다. 이후 계속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온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6회에서 10%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며 급상승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청량 로맨스 드라마로 남주혁과 김태리가 출연한다.
6회에서는 극적으로 재회한 나희도(김태리 분)와 백이진(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이진은 UBS 수습기자가 됐고, 나희도는 월드컵과 그랑프리에서 메달을 땄다.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짧은 인사를 나눴다.
이후 스포츠국에서 펜싱을 담당하게 된 백이진은 아시안게임을 취재하기 위해 경주로 향했고, 나희도는 고유림(김지연 분)과 금메달을 놓고 겨루게 됐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