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 시즌2 앞둔 정해인,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공식)

배우 정해인이 치킨 브랜드 푸라닭과 다시 한번 손잡았다.

28일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해인은 최근 푸라닭과 광고 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

초창기 푸라닭은 일명 '정해인 치킨'으로 알려지며 대중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트렌드에 따라 빠르게 광고 모델이 교체되는 외식업계의 관행에서도 그 자리를 지킨 것.

그뿐만 아니라 그가 작품을 통해 보여준 깨끗하고 바른 이미지는 브랜드에 신뢰감을 더했고, 신메뉴가 출시될 때마다 정해인은 특유의 매력을 발산해 브랜드 자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정해인은 평소에도 개인 SNS, 출연하는 작품 등에 자신이 광고하는 치킨을 꾸준히 노출하는 등 전속 모델로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의 이러한 적극적 활동들은 단순히 모델을 넘어 브랜드 자체가 됐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정해인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snowdrop’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올해 '커넥트',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통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