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가 고급 빌라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는데, 가격이 무려…

배우 한소희가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고급 빌라를 구매했다.

스카이데일리는 한소희가 최근 경기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 마을에 있는 19억 5000만 원대 고급 빌라의 한 호실을 대출 없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지난 26일 보도했다. 아치울 마을은 예술인 마을로 불리며 유명 연예인도 다수 거주하는 곳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빌라의 분양가는 21억 5000만 원이었지만, 한소희는 직접 발품을 팔아 이보다 싸게 해당 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입 날짜는 지난해 12월 20일이며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이 이전된 시기는 지난 26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소희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2020년 방송된 JTBC 인기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알고있지만,' 넷플릭스 '마이 네임' 등 작품에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