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오른쪽 팔에 남은 선명한 멍... “악몽이었다”
2022-02-2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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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오른쪽 팔에 생긴 선명한 멍
“귀신의 집을 뛰어다니다가... 악몽이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김제니)가 팔에 든 멍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Jennierubyjane Official’에는 ‘LA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제니는 “오늘 LA에서의 하루를 영상으로 기록해 볼 거다. 간략하게 보여드리는 저의 하루겠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니가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흘러나왔다. 제니는 “제일 좋아하는 시리얼을 먹겠다”며 시리얼과 함께 토스트를 구웠다.
제니는 시리얼을 먹던 중 카메라에 오른쪽 팔에 생긴 멍을 비춰 보였다. “이거 설명해야 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제니는 “어떻게 된 거냐면 핼러윈 주간에 LA에 왔다. 친구들이랑 귀신의 집 여러 군데를 갔다. 그런데 사실… 악몽이었다. 어쨌든 이 멍은 엄청 겁먹고 귀신의 집을 뛰어다니다가 생겼다. 죽기 살기로 도망치다가 벽에 부딪혔다”고 설명했다.
이어 “2주나 됐는데 안 없어졌다. 계속 어두워져서 사람들이 걱정하는데 아프진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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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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