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큰 하이힐 신고 나타난 걸그룹 멤버…순간 아찔한 상황 벌어졌다 (사진)

2022-02-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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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시은, 아슬아슬한 킬힐 신고 등장
순간 중심 잃어…네티즌 “위험해 보인다”

그룹 스테이씨 시은이 아슬아슬한 킬힐을 신고 등장했다.

스테이씨 시은 / 이하 뉴스1
스테이씨 시은 / 이하 뉴스1

시은은 23일 라디오 녹음을 위해 멤버 재이, 윤과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로 들어갔다.

이날 시은은 비교적 편한 신발을 신은 윤, 재이와 달리 아슬아슬한 킬힐을 신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시은은 하얀색 롱패딩에 갈색 킬힐을 신고 나타났다. 차에서 내린 그는 킬힐로 SBS 건물 앞까지 조심스럽게 걸어왔다.

멤버들과 같이 걸어오던 시은은 점점 속도가 느려졌다. 바로 이때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결국 시은은 발목이 꺾이면서 중심을 잃었다. 다행히 넘어지지는 않았다.

곧바로 중심을 잡은 시은은 취재진에게 손인사와 하트, 꽃받침 포즈를 취하며 방송국으로 이동했다.

이후 시은의 출근길 모습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됐다. 더쿠 네티즌들은 "딱 봐도 커 보인다", "위험해 보이는데, "발목 다칠 뻔했네", "협찬인가?", "굽도 높은데 사이즈까지 크네", "아무리 협찬이라도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지난 21일 오후 두 번째 미니앨범 '영-러브 닷컴'(YOUNG-LUV.COM)을 발매했다.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