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하이트진로

“진짜 이런 생각은 누가 하냐ㅋㅋ” 테라가 내놓은 ‘인류를 위한 선물’의 정체

2022-02-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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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테라가 공개한 숟가락 모양 맥주 오프너 '스푸너' 화제
누구나 '뻥!' 소리 내며 맥주 오픈 가능, 오늘(21일)부터 영업점 순차 배포

무르익은 술자리, 평소 ‘술자리 인싸’로 불리는 한 친구가 병맥주를 집어 든다. 오프너가 아닌 숟가락, 라이터, 심지어 하이힐까지 활용해 경쾌한 소리를 내며 맥주 병뚜껑을 따면 시원한 한 잔의 맥주와 함께 분위기는 더욱 즐거워진다.

이하 하이트진로
이하 하이트진로

술자리에서 고급 스킬로 알려진 일명 ‘숟가락 병따기’는 정교한 힘의 균형과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야 하기에 생각보다 완벽하게 해내기 어렵다. 상쾌한 맥주를 마시기도 전에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어 주는 경쾌한 소리, 이 ‘숟가락 병따기’를 아직 해내지 못한 이들을 위해 ‘청정라거 테라’가 신박한 오프너를 출시해 화제다.

스푼(숟가락)과 오프너를 합친 ‘테라 스푸너’로 명명된 이 굿즈는 말 그대로 숟가락으로 맥주병을 따는 것에서 착안해 제작됐다.

이하 위키트리
이하 위키트리

테라 스푸너를 사용하면 누구나 가뿐하게 ‘뻥!’하는 경쾌하고 큰 소리와 함께 테라를 딸 수 있다고. 강력한 100% 리얼탄산이 특징인 테라 맥주에 그야말로 찰떡 궁합이다. 생김새도 음식점이나 술집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숟가락을 그대로 본따 만들어 재미를 더한다.

이하 하이트진로
이하 하이트진로

하지만 테라 스푸너를 재치 있는 아이디어 상품 정도로만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바로 오늘(21일) 공개된 유튜브 바이럴 영상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물리학자로 꼽히는 김상욱 교수가 등장해 실제 팩트에 기반한 스푸너의 과학적 근거를 설명하고 있다.

테라는 스푸너를 개발하기 위해 대한민국 성인남녀의 평균 손 너비인 142mm와 지렛대의 원리를 극대화할 수 있는 물리값을 적용한 최적의 사이즈(206.2mm)를 찾아냈다.

또한 110dB의 경쾌하고 강력한 ‘뻥!’ 소리를 구현해내기 위한 최적의 각도 33도를 발견해냈다. 테라를 한 병씩 딸 때마다 울려 퍼지는 시원한 소리가 마시는 재미에 듣는 재미까지 더해준다. 이제 맥주를 입으로만 즐기는 시대를 넘어 귀로도 즐기는 시대가 온 것이다.

실버와 그린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테라 스푸너는 오늘(21일)부터 전국 영업점에 순차 배포된다. 이제부터 테라를 즐길 때는 전용 오프너, 테라 스푸너와 함께하자. 강력한 100% 리얼탄산이 더 완벽해지는 환상적 콜라보로 누구나 술자리에서 ‘파워 인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유튜브, HITEJINRO
home 김종화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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