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송강 이겼다…” 방송 1회 만에 출연자 '화제성' 1위 차지한 드라마
2022-02-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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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주차 TV화제성
2월 2주차 TV 출연자 화제성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TV 화제성, 출연자 화제성 모두 1위를 차지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15일 발표한 2월 2주차 드라마 TV 화제성에 따르면 1위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차지했다. 이어서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신사와 아가씨', ‘공작도시’, ‘고스트 닥터' 등이 뒤를 이었다.
TV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주연 배우인 김태리, 남주혁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이어서 박민영, 송강, 이세희, 수애, 정지훈, 지현우, 김범, 윤박이 뒤를 이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IMF 사태를 맞았던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권도은 작가와 정지현 PD가 다시 뭉쳐 만드는 작품으로 김태리는 IMF로 팀이 없어졌지만,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채 포기하지 않는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인 나희도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IMF로 풍비박산 나버린 집안의 장남으로 억척스럽게 살아가다 기자가 된 백이진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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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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