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밝힌 걸그룹 출신, 속옷 사진 올리고 남긴 도발적인 발언
2022-02-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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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연애하면서 애정 드러낸 가수
밸런타인데이 기념 사진에 “사랑받을 준비됐다”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엄청난 몸매를 자랑했다.
스테파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스테파니는 비키니처럼 보이는 빨간색 속옷만 입고 있다. 그는 누워서 전신 대부분을 드러냈는데도 군살 하나 없었다. 자기관리로 만들어진 탄탄한 복근도 눈에 띄었다.
스테파니는 "내가 좋아하는 밸런타인데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오는 14일은 연인들이 초콜릿과 함께 사랑을 전하고 받는 날이다.
스테파니는 “사랑받을 준비 끝”이라는 글도 남겼다. 그는 23살 연상 메이저리거 출신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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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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