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두 사람은…”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별거설 휩싸였다
2022-02-1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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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탕웨이, 김태용 감독과 별거설에 "사실무근" 공식입장 밝혀
탕웨이, 중국 연예 매체가 보도한 별거설에 보인 반응
중국 배우 탕웨이가 남편 김태용 감독과 별거설에 대해 부인했다.
중국 시나연예는 10일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이 6개월 넘게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가 확산되자 탕웨이 소속사 측은 "별거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현재 부부는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탕웨이는 김 감독의 영화 사후 녹음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탕웨이 측근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무슨 소리냐. 정말 잘살고 있다"며 "탕웨이 가족은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일축했다.
탕웨이는 지난 2011년 영화 '만추'에서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썸머를 두고 있다.
탕웨이는 김 감독의 새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 남편과 또다시 호흡을 맞췄다. 또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 촬영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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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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