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지역에서 즐기는 문화예술공연 “지금 신청하세요!”
2022-02-0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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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문화전당 ‘찾아가는 예술극장’ 3월 11일까지 접수
클래식·국악·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직접 찾아가 진행
한국소리문화의전당(대표 서현석)이 올해에도 전라북도(전주시 제외) 13개 시‧군내 문화소외지역을 직접 찾아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예술극장’을 진행한다.
‘찾아가는 예술극장’ 은 전북도민들에게 균등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공연문화 혜택을 함께 나누는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의 대표적인 공공문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전라북도 13개 시ㆍ군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와 교육·복지 및 의료기관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치를 희망하는 단체이며,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프로그램(클래식, 국악, 무용, 연극, 퓨전, 타악 복합장르 등) 중 각 단체가 원하는 프로그램을 직접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전당은 신청단체의 요청 장르와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한 공연단체를 우선적으로 섭외해 ‘찾아가는 예술극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찾아가는 예술극장’ 신청은 2월 10일부터 3월 11일 오후 5시까지 신청서류를 작성해 온라인 이메일(soriart21@naver.com)로 접수하면 되고, 신청서류는 전당 홈페이지(www.sori21.co.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하면 된다.
선정단체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3월 중 발표하며 개별 연락도 한다.
향후 사업 진행은 공연단체 선정, 일정 및 장소 협의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문화사업부 기획사업팀(063-270-7832)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