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동생이 한류스타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여자가수라는 아프리카TV BJ
2022-02-0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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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앵지의 여동생 한사라
2017년 베트남 오디션 프로그램 통해 데뷔

아프리카TV 유명 BJ 앵지(본명 한혜지)의 친동생이 유명 한류스타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베트남에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 중인 한사라.
베트남 현지 언론 인터뷰에 따르면 한사라와 앵지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사업으로 인해 가족이 모두 베트남으로 이주해 살게 됐다.
한사라는 이후 베트남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며 가수의 꿈을 키워오다 2017년 '더 보이스 베트남(the voice Vietnam)' 시즌4에 출연해 가수로 데뷔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2000년생, 올해로 21세인 그는 소위 '베이유(베트남 아이유)'라 불리며 가수 데뷔 이후에도 코미디 영화 '300살 아이돌(Thần tượng tuổi 300)'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앵지는 과거에 한사라와 함께 노래 방송, 먹방 등을 진행하면서 동생이 베트남 유명 인사라는 사실을 알렸다.
1997년생 올해로 24세인 앵지는 게임 방송 전문 BJ다.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리그오브레전드, 스타크래프트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로 현재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