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 이상이 셀카 사진에 남긴 한마디, 댓글 창 뒤집어졌다
2022-0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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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댓글로 주목받는 이민정
이상이에게 남긴 댓글도 눈길
최근 이민정의 댓글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민정은 지난달 28일 이상이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겼다. 해당 글은 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 올라와 주목받았다.
이상이가 일명 '얼빡샷(얼굴을 여백 없이 빡빡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자 이민정은 "얼굴 들이밀어서 깜짝 놀랐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상이가 "너무 가깝나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우리 집에 있는 줄 알았어"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또 같은 날 손담비가 "즐거운 설"이라며 올린 몸매 사진에 "이거 보면 맘 편히 떡국 들어가겠니?"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민정 댓글은 이제 기대된다", "진짜 너무 웃기다", "문명특급 나오면 웃길 듯", "마음의 준비하는데 그 이상으로 웃김", "요즘 이민정이 제일 웃기다"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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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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