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커서 스포츠 팬의 마음을 흔드는 유명 아나운서가 됩니다”

2022-01-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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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올라온 스포츠 아나운서 과거 사진
김선신 아나운서, 모태 미녀 비주얼 뽐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는 스포츠 아나운서가 있다. 바로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다.

이하 김선신 인스타그램
이하 김선신 인스타그램

김선신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전에 생일 축하받는 것 쑥스럽고 귀찮고 그랬는데 나이 드니까 새삼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아 화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선신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김선신은 지금과 똑 닮은 이목구비로 모태 미녀임을 증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망울, 높은 콧대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수줍은 듯 다소곳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붙잡았다.

이어 김선신은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아직 축하 못 하신 분들은 얼른 해줘요"라고 덧붙이며 생일을 자축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린 시절 김선신 비주얼에 감탄하며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김선신 인스타그램에 "모태 미녀", "너무 귀여워요", "어린이가 이렇게 이쁘다고?", "이 아이는 자라서 야구 여신이 됩니다", "어릴 때부터 완성형이었네", "아역 배우 해도 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선신은 지난 2011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며 간판 스포츠 아나운서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7년 3월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남편은 방송사 PD로 알려졌다.

home 이재윤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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