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와인을… 한지민과 돈독한 우정 자랑한 2003년생 여배우 (+사진)
2022-01-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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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데이트 사진
소속사 후배 박지후와 돈독한 우정 과시
배우 한지민과 훈훈한 우정을 자랑해 이목을 끈 라이징 스타가 있다. 바로 배우 박지후다.
한지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후와 첫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희준의 연극 '그때도 오늘'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 한지민과 박지후가 담겼다.
이날 한지민은 올해 성인이 된 박지후를 위해 꽃을 선물하며 훈훈함을 드러냈다. 또 와인을 마시며 나이 차를 뛰어넘는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올해 40세, 박지후는 2003년생이다.
한지민은 "성인 된 거 축하해. 생애 첫 와인도"라고 덧붙이며 박지후를 응원했다. 박지후 역시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에 '나의 롤모델 지민 언니.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고, 존경해요'라고 적으며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잡티 하나 없는 투명한 피부에 선명한 이목구비로 우월한 비주얼을 인증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선·후배 우정에 감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한지민 인스타그램에 "와 둘이서 보니 너무 좋다", "이 조합 절대 응원합니다", "둘 다 너무 예뻐요", "자매인 듯 많이 닮은 두 사람", "후배 챙기는 멋진 선배" 등 댓글을 남겼다.
한지민과 박지후는 현재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박지후는 지난 2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 출연했으며, 한지민은 tvN 새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