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 주의…” SNS에 올라온 '슬의생' 김대명 근황, 모두가 깜짝 놀랐다 (+사진)
2022-01-2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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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대명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
날렵해진 비주얼 뽐내며 SNS 계정 사칭 주의 당부
배우 김대명이 몰라보게 날렵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렸다.
김대명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엔 더 행복할 거예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길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화보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가죽 재킷을 입고 남성미 넘치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대명이 담겼다.
이날 그는 전보다 살이 빠진 듯한 비주얼로 옆태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보디라인,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 등이 감탄을 자아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자 누리꾼들은 김대명 인스타그램에 "진짜 진심으로 가슴 뛰었어요", "이게 뭐야? 잘생겼다", "아 너무 멋있어 정말", "오우 턱선", "오늘은 곰돌이가 아니고 여우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김대명은 '함께 드리는 글'을 덧붙이며 SNS 사칭에 대한 주의 사항을 전했다.
그는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다수 발견됐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운영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하나뿐이다. 이외의 계정은 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저는)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개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이 점 각별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대명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양석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