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짝퉁으로 무너진 프리지아, 어마어마한 수익 공개됐다
2022-01-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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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유튜브 수익
짝퉁 논란 인정한 프리지아
유튜버 프리지아의 추정 수익이 공개됐다.
24일 유튜브 분석 플랫폼 녹스 인플루언서에 따르면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 예상 월 수익은 8000만 원에서 1억 3000만 원 사이로 나타났다.
영상 한 편당 평균 조회 수는 110만이며 구독자 수는 191만 명이다. 프리지아의 유튜브 채널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출연 이후 급격하게 증가했다.
한편 짝퉁 착용 논란에 대해 프리지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명품 가품 기사에 대해 솔직하게 말씀드리려고 한다. 지적해 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디자이너분들의 창작물을 침해했고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논란이 된 부분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인지하고 반성하겠다"라며 해당 논란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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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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