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의 미 거두며 종영한 '옷소매', 21일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2022-01-2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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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리에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출연배우들이 설 연휴에 라디오스타 출연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는 "MBC 수요 예능 '라디오스타'의 '옷소매 붉은 끝동' 특집 편이 오는 26일과 다음 달 2일까지 2주에 걸쳐 방송된다"고 2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방송에는 주연배우 이준호, 이세영뿐만 아니라 다른 배우들도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준호는 곤룡포를 입고 '우리집' 댄스를 선보이며 과거 공약을 이행했다고 한다.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이준호는 '옷소매' 시청률 15%가 넘으면 곤룡포를 착장하고 라디오 스타에 재출연해 댄스를 추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드라마 옷소매'는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이산(이준호 분)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를 그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7.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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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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