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둠칫' 리아킴과 박혜림에게 전수받은 춤실력 뽐낸 이재명 (영상)

2022-01-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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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우리가 원하던 게 이거잖아' 간담회 열려
이재명, 2030세대과 접점 늘리며 적극 소통 행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리아킴을 비롯한 유명 댄서들과 만나 대중문화예술인의 삶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 뉴스1
이하 뉴스1

이 후보는 20일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JM, 우리가 원하던 게 이거잖아'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댄서 원밀리언 리아킴, 스걸파 박혜림(하리무), 저스트절크 영제이, 타파하 백구영, 원밀리언 루트에게 직접 춤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이 후보는 이들의 삶과 근무 환경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또 예술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향과 대중문화예술인으로서의 댄서의 처우 향상을 위한 공약을 밝혔다.

최근 댄스 경연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고 2030세대를 중심으로 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댄서 직군이 조명받고 있는 흐름에 발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 간담회는 유튜브 채널 '이재명'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유튜브, 이재명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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