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수영장 레깅스샷으로 '아프리카TV 몸매 원톱' 증명한 유명 BJ (사진)
2022-01-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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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금화의 수영장 레깅스샷
선명한 복근에 누리꾼 감탄
아프리카TV BJ 중에서 몸매로는 원톱이라는 말을 듣는 BJ 금화가 SNS에서 한껏 자신의 몸매를 자랑했다.
금화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재밌었던 제주도”라는 글과 함께 제주도의 한 풀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금화는 레깅스를 입고 군살 없이 탄탄한 자기 몸매를 유감없이 과시하며 ‘아프리카TV 원톱 여신’이라는 말을 괜히 듣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상당수 누리꾼이 금화의 선명한 복근에 감탄하고 있다. "복근이…" "언니는 요정" "완벽에 가깝다" "와, 진짜 대박. 이건 여신이야" 등의 댓글이 올라왔다.
금화는 아프리카TV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BJ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엄청난 인기 덕에 그는 지난해 15억원 안팎의 수입을 벌어들였다.
특히 금화는 생일 하루에 1억1000만원어치의 별풍선을 받아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아프리카TV BJ 대상 시상식에서 ‘토크 부문 올해의 BJ’ 상을 받았다.
금화는 지난해 7월 1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네 시간 반 동안 ‘제로투 댄스’를 선보였다. 다음 날엔 무려 일곱 시간 가까이 제로투 댄스를 췄다.
제로투 댄스로 ‘고난의 행군’을 감행한 금화에게 시청자들은 환호하며 68만 2350개의 별풍선을 쐈다. 춤만 춰서 이틀 동안 7000만 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인 것. 제로투 댄스는 인터넷에서 유행하던 섹시 댄스 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