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사용 인정한 프리지아, 사는 집에도 의혹 터졌다
2022-01-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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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트리마제 산다며 자랑했던 프리지아
“트리마제는 소속사에서 대주는 월세...해명해라”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나왔던 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에 대한 반응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프리지아는 구독자 190만 명을 보유한 대형 유튜버다. 그는 비교적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여유있는 소비를 즐긴다고 알려져 있었다. 프리지아가 주로 그런 영상을 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프리지아가 샤넬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이라며 쓴 것들이 가품이라는 게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프리지아 과거 영상과 행동, 발언도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프리지아가 현재 살고 있다는 집에 관심이 쏠렸다. 그는 30억 원대를 호가하며 럭셔리 아파트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트리마제에 거주 중이다.
프리지아 집 내부를 공개하고 설명하는 영상이 지난해 2월 28일 유튜버 이상준 채널에 올라온 적도 있다.
하지만 일부에선 트리마제조차 프리지아 소유가 아닌, 소속사에서 월세를 대주면서 거주하게 하는 곳이란 주장이 나온다.
이미 유튜브 댓글 창이 이런 말들이 여러 개 등장했지만 프리지아 측은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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