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지 꽤 되는 한국 수영선수의 몸매가 이렇습니다 (화보·영상)
2022-01-19 17:50
add remove print link
국대 수영선수 중 '미모 원톱'이라던 그녀
은퇴 후에도 여전한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
최근 생존 실험 프로젝트인 MBC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 문명-최후의 섬'에 전직 수영선수 박찬이(28)가 출연하면서 그녀의 변함없는 미모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운동에서 손을 뗀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건강미가 돋보인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은퇴한 여자 수영선수 몸 상태'라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2009년 수영 장거리 자유형 부문 국가대표 상비군을 지냈던 박찬이의 사진과 움짤이 다수 첨부돼 있다.
현역에서 은퇴한 후 제대로 운동을 해본 적이 없다는 박찬이.
몸 상태를 체크하러 갔다. 그랬더니…
검진 결과가 이렇게 나왔다.
★ 체지방량이 정상 수준보다 4~5kg 초과
★ 비만형 몸매로 진단
★ 내장지방은 30대 후반 직장인 수준으로 심각한 편
그런데 이 몸 상태로 최근 촬영한 수영복 리뷰 영상을 보면 딱히 비만처럼 보이진 않는다. 수영선수답지 않게 상당한 글래머 몸매를 뽐낸다.
박찬이의 전성기 시절 모습은 아래에 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아 성형 수술은 안 한 듯 보인다. 유라와 박신혜, 한혜진과 이성경의 조합이라는 평가도 나왔다.
지금은 서울 강동구에서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1994년생인 박찬이는 167cm로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선발된 후 2013~2017년엔 안양시청 실업팀 수영선수로 활동했다. 2018년엔 경주시청으로 팀을 옮겼다.
선수 생활을 접은 후에는 수영복 브랜드 '배럴'에 소속돼 수영복 모델로 데뷔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