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면 전재산 싹 다 기부하고 방송 접겠다” 의혹 해명하며 '충격 선언'한 BJ 세야
2022-01-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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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둘러싼 의혹 해명 나선 BJ 세야
게이 의혹에 단호한 입장 밝혀
아프리카TV BJ 세야가 본인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하며 폭탄선언을 내놨다.
세야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게이라는 소문에 대해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세야는 "일단 제가 게이라는 소문에 대해서 진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다"며 "저는 정말 맹세코 게이가 아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만약에 게이이거나 여자도 좋아하고 남자도 좋아하는 양성애자라면, 이때 동안 방송을 하면서 모아둔 전 재산을 싹 다 기부하고, 아프리카 아이디랑 유튜브 다 삭제하고 웨이터 시절 쟁반 다시 들러가겠다"고 폭탄선언을 했다.

세야는 "그만큼 저는 확신을 할 수 있다"며 "저 정말 게이 아니다. 양성애자도 아니다. 저 여자 좋아한다. 억측하지 말아라"고 강조했다.
세야는 최근 불거진 동료 BJ와의 폭행, 성추행 관련 의혹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세야는 "(상대 BJ가) 법적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면 저는 지금 무고죄에 대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폭행을 한 적이 없다. 오히려 제가 뺨을 맞았고 구타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목걸이 1800만 원짜리도 끊어졌다. 저는 그래도 동료 BJ이기 때문에 좋게 넘어가려고 했는데 (고소를) 한다니까 저도 끝까지 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