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파로 빵 뜬 리정, 전 남친이 조용히 다가와 '이런 말' 남겼다

2022-01-1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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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YGX 리정
박명수에게 전 남친 에피소드 풀어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YGX 리정이 솔직한 매력을 과시했다.

리정 인스타그램
리정 인스타그램

14일 공개된 JTBC 웹예능 '할명수'에서는 박명수가 평소 팬이었던 리정과 얘기를 나눴다.

이하 JTBC '할명수'
이하 JTBC '할명수'

이날 리정의 사진을 찍어주던 박명수는 "연애는 했나? 성공한 후 (전 애인에게)연락이 왔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리정은 연애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그분이 ‘잘 돼서 보기 좋다’라고 연락이 왔기에 ‘나도 내가 잘돼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박명수가 리정에게 “자신감의 원천이 뭐냐”고 묻자 리정은 “강단이 좋다. 무언가를 두려워하지 않는 게 저의 가장 큰 재능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촬영을 하면서 코어 힘을 바탕으로 고난도 자세를 보여주던 리정은 "한번도 무너지지 않은 제 밸런스 봤냐. 저 댄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유튜브, 할명수
home 이범희 기자 heebe904@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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