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쇼미 더 머니'에 나왔던 유명 남자 래퍼의 충격적인 근황 (사진)

2022-01-11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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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드 더 스튜던트 잡지 화보 화제
성 경계 허무는 젠더리스 패션 관심

머드 더 스튜던트(윤승민)의 잡지 화보가 뒤늦게 관심을 끌고 있다.

‘쇼미 10 머드 더 스튜던트 충격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10일 인터넷 커뮤니티 포모스에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지난달호 데이즈드에 실린 머드 더 스튜던트의 화보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는 이유는 성의 경계를 허무는 시도 때문이다. 사진 속에서 머드 더 스튜던트는 치마 원피스를 입은 채 활짝 웃으며 남녀를 구분하지 않는 젠더리스(Genderless) 패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머드 더 스튜던트의 얼굴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여성으로 착각할 법도 하다. 누리꾼들은 “설마” “여자인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머드 더 스튜던트는 지난해 랩 경연 TV 프로그램 '쇼 미 더 머니 10'에 출연했다. 래퍼 아넌딜라이트, 언오피셜보이, 비오, 지구인과 함께 싱글 '쉬어'를 발매했다. 이 곡은 가온 디지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머드 더 스튜던트의 가장 성공한 싱글이 됐다. 싱글 '이끼'와 '불협화음'을 발매한 뒤 '쇼 미 더 머니 10'을 최종 8위로 마무리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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