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레전드, 소리 질렀다”…'솔로지옥' 엔딩에 네티즌들이 경악했다

2022-01-0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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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도 같은 여성 선택하며 '직진'한 남성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 진짜 소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의 6화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일 공개된 '솔로지옥' 6화에는 새로운 출연진이 등장했다. 새로운 여성 출연자 김수민, 성민지는 첫 호감을 문세훈에게 표현했다. 문세훈 또한 이들에게 호의를 보이며 커플 매칭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하 넷플릭스 '솔로지옥'
이하 넷플릭스 '솔로지옥'

앞서 문세훈은 단 한 번도 커플 매칭에 성공하지 못했다. 그는 신지연에게 두 차례 호감을 표현했지만 신지연은 최시훈, 오진택을 선택하며 커플 매칭에 실패했다.

문세훈은 천국도 티켓을 두고 경쟁한 게임에서 2등을 차지하며 천국도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에 모두가 문세훈이 새로 온 여성 출연진 중 한 명을 선택할 것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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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문세훈의 선택에 시청자들은 경악했다. 그가 부른 이름은 또다시 '신지연'. 문세훈이 두 차례나 택했지만 매칭에 실패한 출연자였다.

배경음악으로는 가호의 '시작',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OST가 사용되며 그의 열정을 부각시켰다.

시청자들은 유튜브 댓글에 "엔딩에서 문세훈이 '신지연이요' 하고 바로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 나오는 거 진짜 소름", "6화 엔딩 어지간한 커플 매칭 프로그램 반전 임팩트 다 뛰어넘은 듯. 진짜 보면서 진심으로 허억 소리 나왔다. 세훈 뚝심 대단하다", "누가 뭐래도 오늘 명장면은 세훈이의 '신지연입니다'다. 소름 겁나게 돋았네", "마지막 레전드. 육성으로 소리 질렀다"며 엔딩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댓글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댓글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프로그램 '솔로지옥'은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편씩 공개된다.

유튜브, Netflix Korea 넷플릭스 코리아
home 장유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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