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고생 심했던 최예나, 오늘(3일) 정말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가 새롭게 돌아온다.

최예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예나가 17일 오후 6시 데뷔 앨범 'SMiLEY'를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최예나의 솔로 데뷔를 알리는 커밍순 이미지, 타임 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최예나는 4일과 5일 콘셉트 포토 공개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비주얼 필름, 리릭 포스터, 앨범 콘셉트 필름,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을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어 17일에는 앨범 발매, 뮤직비디오 공개 모두 이뤄진다.

최예나는 그룹 아이즈원(IZ*ONE) 출신으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활약했다. 소속사 측은 "최예나가 올해에는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에 임할 계획이다. 또한 팬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벌 회장 루머'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6일 모든 정황 밝혔다 그룹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홈페이지에 장문의 심경 글 게재

위키트리 | 세상을 깨우는 재미진 목소리

한편 최근 최예나는 모 재벌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는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최예나는 지난달 6일 직접 소속사 홈페이지에 "사실이 아니다"라는 해명글을 게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