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인성 갑 연예인은?”이라는 질문에…프리지아는 딱 2명 뽑았다 (사진)

2022-01-0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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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출연 중인 프리지아
프리지아 “티파니 영·선미…얼굴, 성격 정말 완벽하다”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가장 착한 연예인으로 가수 선미와 티파니 영을 꼽았다.

이하 유튜브 'free지아'
이하 유튜브 'free지아'

지난달 31일 프리지아 유튜브 채널에는 '2022 버킷리스트&보여드릴 콘텐츠에 대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프리지아가 올해 목표와 함께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프리지아는 '올해 바쁘게 활동한 만큼 연예계로 정식 데뷔할 생각 있는지? 직접 본 연예인들 중 실물 갑은 누구였는지?'라는 한 구독자의 질문을 읽었다.

이 질문에 대해 그는 "내가 연예인들을 정말 많이 봤지만, 실물 갑은 티파니 언니"라며 "얼굴도 이쁜데 마음도 너무 이쁘다. 나는 이렇게 착한 연예인은 처음 봤다"고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영을 꼽았다.

이어 "착한 연예인을 뽑자면 딱 2명 뽑을 수 있다"며 "선미 언니랑 티파니 언니, 진짜 날개 없는 천사다. 두 분 다 남을 먼저 생각해 주시는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리지아는 "그분들을 보고 제가 되게 감동을 받았다. 그래서 '나도 저렇게 되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얼굴도 이쁜데 착하고, 인성도 좋으니까 정말 완벽하더라"라고 감탄했다.

넷플릭스 '솔로지옥'
넷플릭스 '솔로지옥'

한편 프리지아는 구독자 99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그는 최근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자로 등장하며, 남다른 외모와 매력을 뽐내 화제를 얻고 있다.

유튜브, free지아
home 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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