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말이 없다” SM이 기습 공개한 걸그룹 멤버 사진에 모두 놀랐다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7일 새로운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을 예고했다.

‘Girls On Top’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첫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조합의 유닛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GOT the beat’에는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가 멤버로 참여했다.

태연은 같은 날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의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닛 ‘GOT the beat’ 티저 속 의상을 입은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공개 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하며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 "진짜 아이돌", "진심 예쁘다", 진짜 할 말이 없다", "갓벽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댓글)

한편 ‘GOT the beat’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