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아니야?” '나혼산' 연예인들 깜짝 놀란 32살 배우 동안 외모 (사진)
2021-12-25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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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인 이주승
이주승 외모에 감탄하는 박나래, 전현무
배우 이주승(32)의 동안 외모에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미스터리 신 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이주승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주승이 '나혼산' 스튜디오에서 무지개 회원들과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주승이 수줍게 문을 열고 등장하자 전현무와 박나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놀라워했다.
전현무와 박나래는 "아니… 정말 고등학생 같다. (외모가) 너무 아기 같다"라며 그의 외모를 칭찬했다. 이주승의 어색한 몸짓에 무지개 회원들은 "스튜디오에 와보니까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주승이 "되게 안 어색한 거 같다. TV 보는 것 같다"라고 답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누가 봐도 어색해 보인다. 몸은 굳어가지고 목만 움직이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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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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