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 '결별설' 불거졌던 유명 유튜버 커플의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2021-12-22 11:37

add remove print link

일본인 남자친구와 ‘결별설’ 불거졌던 이세영
SNS 통해 두 달 만에 재회한 근황 공개

개그우먼 이세영(32)이 일본인 남자친구 잇페이(27)와 두 달 만에 재회했다.

이세영은 22일 인스타그램에 “길든 짧든 이별은 너무 힘든 것 같아요. 우리와 같은 한일 커플들이 빨리 만나게 되면 좋겠어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메리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하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하 이세영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와인잔을 기울이고 얼굴을 때리는 듯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이세영은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에도 “이제 헤어지지 말자”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온 남자친구와 재회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이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

그는 골목길에서 남자친구가 보이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갔다. 이어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고생했다”는 애틋한 말을 전했다. 영상 말미에는 이세영의 어머니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지난 10월 이세영은 “당분간 ‘영평티비’를 저 혼자 운영하게 됐다”고 밝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이세영의 남자친구는 “가족 중 누군가의 일과 직장 문제가 겹쳐 갑자기 돌아오게 됐다. 헤어진 게 아니다”라며 일축했다.

두 사람은 함께 커플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이세영(@seyoung_1408)님의 공유 게시물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