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이 '트와이스' 정연 사진 2장을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021-12-2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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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확산 중인 사진 2장, 칠레 대통령 손에 '트와이스' 정연 포토 카드가?
'칠레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 정연 포토 카드 들고 함박웃음
칠레 대통령으로 당선된 가브리엘 보리치(35·Gabriel Boric)가 그룹 '트와이스' 정연 포토 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SNS 채널에 칠레 대통령 가브리엘 보리치가 '트와이스' 정연 포토 카드를 들고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A photo of Gabriel Boric, a former student activist who has just been elected as Chile’s youngest president ever…. holding up a finger heart and a Jeongyeon photocard The newest Chilean president is a Once and a Jeongyeon stan ????#TWICE #트와이스 #Jeongyeon #정연 pic.twitter.com/l8W9sJKQ2Q
— Jeongyeon World???? (@yjyworld) December 20, 2021
공개된 사진 속 가브리엘 보리치는 한 손에 정연 포토 카드 2장을 들고 있다. 다른 손으로는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른 나라 대통령이 정연 포토 카드를 들고 있다니 신기하다", "합성이 아니라는 게 킬포", "저 손가락 하트까지 하다니", "원스가 시켰다는 게 학계의 정설"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가브리엘 보리치는 지난 19일 신흥 경제 강국 칠레 대통령에 당선됐다. 그는 1986년생으로 세계 최연소 대통령이 됐다. 내년 취임 후 4년간 칠레를 이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