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찍다 만났다... 김나영, 핑크빛 열애♥ 쿨하게 인정했다
2021-12-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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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한 소식
김나영, 가수 마이큐와 목하 열애
방송인 김나영(40)가 가수 마이큐(유현석)와 목하 열애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가 "김나영과 마이큐가 지난 1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다"라고 16일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화보 촬영장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당시 스태프들이 준비한 김나영의 깜짝 생일파티에 마이큐가 참석하면서 친분이 생겼다. 이후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이날 "김나영이 마이큐와 교제 중인 것이 맞다"라며 “여러가지로 조심스러운 게 많은 상황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주변의 축하 속에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8일 마이큐 전시회장을 찾아 마이큐의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의 인스타그램에는 두 사람이 함께 찍힌 사진도 공개돼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JTBC2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에 출연 중이다.
2007년 앨범 '스타일 뮤직'으로 데뷔한 마이큐는 가수 활동은 물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회화 작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다.
